남선알미늄, ‘2023 학생광고대회’ 참여 ‘우수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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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2023 학생광고대회’ 참여 ‘우수인재 발굴’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7.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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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서 ‘소통 강화’
사진제공: 남선알미늄
사진제공: 남선알미늄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이 지난달 1일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 학생광고대회(KOSAC)’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국내 광고계 최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 ‘2023 학생광고대회(KOSAC)’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이 참여해 총 6개월에 걸친 대회기간 동안 캠페인 전 과정에 참여하고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자신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146개 대학에서 총 1323편의 기획서가 접수되었고, 40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역대회에 참여할 우수작 78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5월과 6월에 걸쳐 6개 지역별로 경연대회를 가졌다.
한동대에서 진행된 대구, 경북 지역대회에는 146개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참가팀들은 반려동물 양육문화, SNS 사용문화, 재활용 문화 등 3가지 주제를 활용한 광고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남선알미늄은 본 행사 전 회사 브로셔를 제공하며 기업홍보를 진행했으며 SM벡셀 음료수, SM삼환기업 마스크팩을 후원하기도 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사회적 갈등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처럼 다양한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지난 5월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기업홍보를 진행하며 다양한 취준생들과의 소통 및 협력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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