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솔로몬 제도 산림부 장·차관과 협력 나서
상태바
이건산업, 솔로몬 제도 산림부 장·차관과 협력 나서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7.04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이건산업
사진제공: 이건산업

 

이건산업이 해외 조림산업 진출국인 솔로몬 제도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현지 산림산업 발전에 협력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이건산업은 지난달 1일 솔로몬 제도의 딕슨 무아 파나키타시(Dickson Mua Panakitasi) 산림부 장관과 바에노 웨인 비굴루(Vaeno Wayne Vigulu) 산림부 차관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의 이건(EAGON)그룹 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솔로몬 제도 산림부 장·차관은 자국에서 조림 사업을 진행 중인 이건산업을 비롯해 이건창호, 이건그린텍 등 관계사를 만나 목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산업은 1970년대에 솔로몬 제도에 진출해 1990년대부터 해외 조림 사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목재 전문기업으로, ‘심지 않으면 베지도 않는다’는 경영원칙 아래 지속 가능한 현지 산림 자원순환을 이루기 위한 ‘목재산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차별 없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라’는 고 박영주 회장의 뜻에 따라 현지 사회의 경제·문화 발전 및 인재양성, 원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ESG 경영을 이어오며 솔로몬 제도 정부와 원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