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라미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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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라미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5.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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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류 및 운영방안 공유 ‘화합과 결속 도모’

 

국내 판유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글라스가 지난달 6일과 7일 양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라미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을 개최했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라미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은 한글라스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와 강화유리·접합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워크샵은 이용성 사장을 비롯한 한글라스 임직원들과 전국의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라미라이트 파트너 회원사 사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22 회원사 동향과 클럽활동 결과 보고, 2023년 클럽 운영방안 공유, 2022년도 회원사 품질평가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전개되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범한 라미라이트 파트너 소개와 회원사 조인식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글라스 이용성 사장은 “한글라스는 매년 사장단 워크샵을 통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사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년 클럽 회원사 현황 설명에 나선 문상호 이사는 “한 글라스의 회원사 네트워크는 출범 당시 10개 업체에 불과했지만 현재 총 회원수 114개(중복포함), 80개 업체가 가입하면서 크게 성장했다”며 “듀오라이트클럽 74개 세큐라이트 파트너 30개 라미라이트 파트너 10개로 분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이광빈 차장은 ‘2022년 클럽 운영본부 활동결과 보고’에서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교육지원, EHS 지원, 홍보지원 등 올해 클럽활동에 대해 발표했으며, 2023년 클럽 운영방안 순서에서는 라미라이트 파트너 운영과 신규 부자재 개발, 지속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는 물론, 앞으로 LX그룹의 일원으로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회원사 영업활동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순서에서는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안종현 부장이 ‘단열간봉 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스위스페이서 김새봄 차장은 ‘유럽 단열간봉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한글라스 마케팅신사업팀장 김태윤 이사의 ‘유리시장 현황과 신제품 및 신상품 소개’ 순서에도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날 사장단 워크샵에서는 2023년 라미라이트 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과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라미라이트 파트너에는 ㈜국영지앤엠, 대청, ㈜삼양유리산업, 용진유리공업(주), ㈜정암지앤더블유, ㈜제일안전유리, ㈜티엔케이, 한국유리공업(주), 한남산업(주), ㈜한테크 등 10개사가 신규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신규 회원사로 광주광역시 대성유리공업(주), 경기도 화성의 ㈜미성유리, 강원도 원주의 신일창호유리, 경기도 포천의 에이모스(주), 경기 광주의 ㈜다전복층유리, 경북 영천시 ㈜한백테크, 충북 음성의 ㈜제일복층유리 등 7개사가 추가되었다.
마지막 순서인 시상식에서는 경남 밀양의 ㈜정암지앤더블유가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 파트너 통합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듀오라이트클럽 우수상에는 ㈜국영지앤엠, 대청유리공업(주), ㈜새한글라스, ㈜영광판유리, 용진유리공업(주) 등 5개 업체, 세큐라이트 파트너 우수상에는 한남산업(주), ㈜삼양유리산업 등이 각각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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