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or In]새시제품 38,253톤 1590억 원, 조립공사 1,269톤 30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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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r In]새시제품 38,253톤 1590억 원, 조립공사 1,269톤 309억 원
  • 월간 WINDOOR
  • 승인 2009.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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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제품 38,253톤 1590억 원, 조립공사 1,269톤 308억 원
2009년 1~6월 알루미늄압출실적 현황

 

알루미늄 압출공업 협동조합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알루미늄 압출실적은 전년대비 해서 새시 제품과 조립공사, 산업용 등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새시제품은 2008년 상반기 39,306톤을 기록했으나 올 해는 38,253톤으로 1,053톤이 하락했고, 조립공사는 지난해에는 2,065톤이었으나 올 해는 1,269톤으로 크게 하락했다. 물론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하락했다.

 

각 사별 점유율 및 전년대비 실적
각 사별 새시제품 점유율을 살펴보면 남선알미늄이 7,911톤으로 전체 20.68%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양강철이 6,519톤으로 17.04% 신양금속공업이 2,551톤으로 6.67%의 포지션을 보이고 있고 뒤이어 도스템이 2,258톤으로 5.90% 서울경금속이 2,960톤으로 7.74%, 청송중앙알루미늄이 3,084톤으로 8.06% 경희알미늄이 3,458톤으로 9.04% 현우공업이 2,891톤으로 7.56% PNS알미늄이 2,405톤으로 6.29% 우성산업이 379톤으로 0.99%, 알루원이  1,078톤으로 2.82%, 경원경금속이 1,259톤으로 3.29%, 경풍금속이 511톤으로 1.34%, 한일금속이 507톤으로 1.33% 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작년 대비 했을 때 매출 및 중량에서 성장을 이룬 업체는 도스템이 2008년 상반기 1,562톤 3.97%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2,258톤 5.90%를 이뤄냈다. 서울경금속 또한 2008년에는 1,484톤 3.78%였으나 올해는 2,960톤 7.74%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강알루미늄 또한 작년에는 163톤 0.41%의 점유율을 나타냈으나 올해는 246톤 0.64%로 성장했고, 청송중알알미늄 역시 작년에는 3041톤 7.74%였으나 올해는 3084톤 8.06%를 나타냈다. 피엔에스알미늄은 작년에 2.256톤 5.74%에서 올해 2,405톤 6.29%로 매출신장을 이뤄냈고 알루원은 전년에 1,403톤 2.65%에서 올해 1078톤 2.28%를 나타냈다.
한편 신양금속공업을 비롯한 동양강철은 전년대비 매출 및 중량에서 하락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건축경기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창호재를 비롯해 커튼월재 관련 알루미늄 압출생산업체들의 전반적인 2009년 상반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인다. 중량 및 금액적인 면에서 모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년대비 각 업체들의 증감률을 보면 남선알미늄이 -2.22% 동양강철이 -11.61%, 신양금속공업이 -3.04%로 나타났고 피엔에스알미늄이 6.60% 상승, 도스템은 44.56% 상승, 서울경금속은 99.46% 상승했고 고강알루미늄 또한 50.92% 상승, 청송중앙알미늄도 1.41% 상승 알루원이 3.36% 상승 경풍금속이 11.57% 상승, 서천경금속이 13.64% 상승 했다. 경희알미늄은 -15.49% 감소, 현우공업은 -10.72% 감소, 우성산업이 -19.19% 감소, 대영금속이 -20.14%감소, 경원경금속이 -2.48% 감소, 한일금속이 -43.16% 감소, 한편 알루미늄압출공업성실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새시와 커튼월을 압출하고 있는 곳은 총 18곳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새시와 커튼월 모두 생산하고 있는 곳은 남선알미늄과 동양강철, 신양금속공업, 고강알미늄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알루미늄창호의 품질은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초고층빌딩의 건축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알루미늄 창호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 KCC, 한화, 이건 등이 알루미늄을 이용한 시스템창호와 커튼월 시장에 참여하면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고급화가 되어가고 있다.

 

 

압출기 전국분포도
알루미늄 새시바 압출기의 지역별 분포를 나눠보면 보면 경기 인천지역에 22대로 가장 많았고 영남지역이 각각 20대 그 다음이 충청지역에 11대 순이었다.
특히 경기도 안산의 시화공단에만 14대가 몰려있는데 이는 신양금속, 도스템, 현우공업 성훈경금속 등 알루미늄업체에서는 내로라하는 사업장이 다수 몰려있기 때문이다.
영남지역 마찬가지로 20대가 분포되어있는데 대구에 남선알미늄과 남선알미늄 구미공장, 피엔에스알미늄, 동양강철의 계열사인 고강알루미늄 등 때문이다.
또한 대전과 충청지역에도 각각 7대, 4대가 분포돼 있으며 특이한 사항은 지난 2월까지 해도 충청도 지역에는 알루미늄 새시바를 압출하는 곳이 없었으나 서울경금속이 인천에서 당진으로 이전하면서 압출기 4개가 분포됐다. 이로써 서울경금속은 인천공장에서는 피막 등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압출은 당진공장에서 이뤄진다. 알루미늄 창호 새시바를 압출하면서 커튼월로 대변될 수 있는 조립공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구미공장, 동양강철 제2공장, 신양금속공업, 고강알루미늄 등의 4개 회사 5개 사업장이다. 이중 남선알미늄, 동양강철, 신양금속은 국내 알루미늄 창호 업계의 빅3로 표현된다.

 

 

**2008~2009(1~6월) 알루미늄 압출제품 판매실적대비표** --> 윈도어 2009년 10월호 86~89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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