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산업 전문 매거진 ‘월간 WINDOOR(본지, 발행인 안규명)’가 지난 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잡지협회가 선정·지원하는 ‘2023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잡지협회는 잡지 콘텐츠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내 잡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를 보유한 잡지를 공모한 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또한, 선정된 잡지를 문화 소외지역 및 관련 단체에 보급해 잡지산업의 진흥과 국민의 다양한 지식정보 욕구 충족, 국가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 ‘월간 WINDOOR’는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산업·농수축산지 분야 우수콘텐츠잡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창호를 비롯한 인테리어·익스테리어산업 관련 최신 이슈와 각종 신기술, 신제품 정보를 독자 맞춤형으로 충실히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전달력 높은 편집구성 역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향후 1년간 ‘월간 WINDOOR’는 2023년도 우수콘텐츠잡지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소외지역 및 재외문화원, 공공도서관, 군경시설, 종합사회복지시설, 기타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문화기반시설(문화예술회관, 문화의집, 지방문화원), 작은 도서관, 장애인복지시설, 고등학교, 직업훈련기관, 해외문화원 등에 폭넓게 보급될 예정이다.
월간 WINDOOR(본지) 안규명 발행인은 “이번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통해 그동안 꾸준하게 관련 산업과 호흡하며 생동감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월간 WINDOOR’와 ‘월간 차양’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지 안규명 발행인은 지난 2월 28일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