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독일창 시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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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독일창 시공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3.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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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창 시공 및 제로에너지창호 기술 주제
사진제공: 윈체
사진제공: 윈체

 

PVC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지난달 3일 독일창 시공 세미나를 개최했다.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부소장 박성중 교수와 윈체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독일창 시공에 대한 기술’과 함께 ‘제로에너지성능 확보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부소장 박성중 교수는 ‘창호의 미래와 에너지절감’ 등 창호의 미래발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독일창과 국내창의 성능과 시공방법의 차이점’ 등에 대한 발표를 전개했다. 특히,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무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창호의 미래와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윈체 관계자는 “현재 난방비 등 각종 에너지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건축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창호에 대한 중요성과 창호가 에너지 절감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호와 에너지 절감에 대한 발전과 창호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체는 현재 세계 최대 시스템창호 기업인 프로파인그룹과 창호공급계약을 맺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창호를 주요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반포 15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이어, ‘청담삼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청담르엘)’에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 공급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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