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마스터·윈테크(대표 정하택)가 시스템도어와 폴딩도어에 적용할 수 있는 초슬림형 주키 디지털도어락(모델명: HV-660)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VC와 알루미늄 등 프레임 소재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실내·외측 바디가 40.3mm에 불과해 프레임이 얇은 시스템도어와 폴딩도어 등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3-Way 개폐방식과 원터치 열림·잠김 기능, IoT와 리모컨을 통해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요소다.
최근 KC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디지털도어락이 시중에 불법유통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HV-660은 KC전파인증을 획득하며 작동 안정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산 등 외산제품들과는 달리 비디오폰과의 연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내부온도 60℃ 이상 감지 시 외부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화재안전성능, 국산 모터를 사용해 영하 15℃ 이하의 기온에서도 정상작동하는 최저 온도 내구성능 역시 HV-660의 시장인기를 높이는 요소로 부각된다.
㈜윈마스터·윈테크 관계자는 “중국 및 다른 나라 제품이 박스갈이 형식으로 국산화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며 “KC전파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화재안전성능, 최저 온도 내구성능이 낮아 발생하는 하자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HV-660는 고장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키 기능 탑재, 배터리 수명 연장, 결로방지를 위한 부품 업그레이드 등 세밀한 부분까지 고민해 개발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윈마스터·윈테크는 디지털도어락이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인 만큼 철저한 AS망을 구축하고 있다. 상시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HV-660은 국내 대기업군 업체를 포함한 다수의 시스템도어, 폴딩도어 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취급업체로의 유통물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윈마스터·윈테크 관계자는 “면적이 작은 나라이지만 구석구석 많은 디지털도어락이 적용되어 있는 만큼 AS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윈마스터·윈테크는 판매·AS 대응역량을 갖춘 전문업체로, 향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