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4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교 신도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최근 다양한 국내·외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주요 행사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를 새롭게 공개하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아전람은 이번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축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한 기업들의 참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건축산업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출품업체에게는 경기 불황을 이겨낼 탈출구가 되어줄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및 건축설비 기자재, 건축정보 등 건축 관련 제품으로 펼쳐진다.
출품신청은 각 부분별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관련 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 조기에 참가신청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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