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라인(AUTOLINE) 브랜드의 전동차양시스템 전문기업 ㈜준쉐이드(대표 박준익)의 블라인드 모터 시스템(Blinds Motorized System)이 뛰어난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중 리튬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저소음 DC 모터인 ‘SMATEC DC 충전형 모터’는 ‘SMA25 DC 모터(SMA25 DC–1.2/24)’, ‘SMA35 DC 모터(SMA35 DC–3/30)’ 등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동작상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IoT 제어)하며, 전기 배선 작업이 없어 설치 및 시공이 매우 간편하다는 특징이 부각된다. 또한, 리모컨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각종 컨트롤러를 활용한 다양한 제어방식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양방향 RF통신방식의 RF IP리모컨은 최대 통신거리 200m에 달하며, 4개의 IP포지션, 틸팅기능, Percentage제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Io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유기 1대로 8대의 모터를 개별 및 그룹제어 가능하다.
이외에도 벽부형 무선 스위치, 태양센서 제어도 활용할 수 있다. 그중 태양센서 제어(100~2000Lux)는 태양빛에 따라 효율적으로 전동 블라인드를 제어한다.
준쉐이드 관계자는 “‘SMATEC DC 충전형 모터’는 베터리 충전시기와 원단 하중무게 초과 알림 등 자동 알림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며 “강하고 조용한 블라인드 모터 시스템으로 시장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식 기술로 제작되어 소음이 적고 뛰어난 통신감도를 보이는 ‘SMATEC AC 220V 전자식 모터’는 ‘SMA35 AC 모터(SMA35 AC-6/33, SMA35 AC-8/24, SMA35 AC-10/18)’와 ‘SMA45 AC 모터(SMA45Q AC-8/24, SMA45 AC-20/22)’로 구분된다. 특히, 강력한 모터의 힘과 저소음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기반 통합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SMATEC 전용 IP리모컨으로 정확하게 위치설정할 수 있고, 전자식 엔코더 기술을 통해 리모컨으로 리미트를 설정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 측면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또한 ‘SMATEC DC 충전형 모터’와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컨트롤러와의 호환을 자랑한다. RF IP리모컨과 스마트폰(IoT), 벽부형 유·무선 스위치 이외에도 모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모듈화되어 있다.
이와 같은 블라인드 모터 시스템의 기능성과 편의성은 준쉐이드가 구현한 다양한 기술력에 기반한다, 우선, 준쉐이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양방향 무선 RF 통신기술(S-RF Technology)은 지형물의 간섭과 거리 제한없는 실시간 일괄제어, 일률적인 각도 조절을 가능케 하는 요소다.
사용자 지정위치 설정(IP) 기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전자식 엔코더 기술이 적용된 리모컨으로 상하단 리미트 설정이 가능하며, 4개의 중간위치 설정 기능, 버튼 하나로 여러 창을 동시에 일괄제어할 수 있는 기능 역시 눈길을 끈다. 아울러 ELTEC Remote Controller 등 준쉐이드의 모든 리모컨 제품은 틸팅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이외에도 모터 1개로 최대 3창을 연결해 동시 제어(개별제어 불가)할 수 있는 연결 시스템도 호평받는다. 각도형 센터축 블라인드 연결 시스템 액세서리(58mm/70mm 샤프트적용)를 활용하면 140~180도까지 라운드 연결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연결 3창의 최대길이는 4.5m(원단두께 0.5mm 기준)에 달한다.
준쉐이드 관계자는 “SMATEC 모터는 전자식 제어와 무선 양방향 통신기술이 융합되어, 언제 어디서나 차양 시스템의 동작 상태가 확인 가능한 국내 유일의 최적화된 IoT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전동차양기업으로서 기능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