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사)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김재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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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사)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김재건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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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 하고 번창과 풍요의 상징인 2023년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적인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의 발목을 잡았던 2022년의 키워드는 유동성 축소, 양적완화, 금리인상, 주식시장과 부동산의 폭락,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물가상승과 달러 가치의 상승 등이었고, 이는 개인의 자산축소로 이어졌음은 물론, 물가 상승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최악의 고통스러운 한해였습니다.
우리 블라인드 업계도 부동산하락과 작금의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난세에 영웅이 나듯 예측 불가능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업계는 최선을 다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로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023년의 키워드는 번창, 풍요, 건강, 행복 등과 같이 긍정적인 단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힘들 때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따뜻하고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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