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Asia 2019’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접수 진행
극대화된 비즈니스 기회···숙박권 등 다양한 편의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차양시스템 전문 박람회 ‘독일 R+T’의 명성과 가치를 이어받아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파생 박람회 ‘R+T Asia 2019’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최 측이 행사 기간 중 한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극대화된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이에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수입업체들의 바이어 공식 등록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어로 공식 등록 후 ‘R+T Asia 2019’를 방문하면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박람회 기간 내 행사장 인근 4성급 호텔 4박, 사전 조율을 통한 최소 5개 업체와의 미팅보장, VIP 배지 및 VIP 라운지 이용권, 1인 점심식사권, 무료 카탈로그, 콘퍼런스·이벤트 입장권, 중국 비즈니스 비자 발급 관련 초청 서류 등이 포함된다.
바이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완제품·반제품·부분품 수입 책임 및 결정권자이거나,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내·외부 차양시스템, 원단, 플라스틱, 알루미늄 프로파일, 구동 시스템, 액세서리, 기계 산업분야 구매 담당자 또는 국내 소재 해외 제품 대표부, 대리점, 유통사 등의 조건에 해당되어야 한다. 또한, 현장에서 최소 5개 제조사와 미팅을 진행해야 한다.
‘R+T’ 한국대표부 한독상공회의소 디이인터네셔널 김영민 부장은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은 1월 9일까지 한국대표부로 문의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먼저 제출해주신 분께 기회가 돌아가게 되는 점 양해바라며, 이번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보다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