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월간 WINDOOR’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금속제창 산업은 코로나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창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땀 흘리신 모든 여러분들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순수 금속제창호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정기 이사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금속제창 업체의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달금속제창 단체단가인상 협상 등의 주요 과제를 실천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조달청 및 산자부 등 정부기관과의 소통에 적극 참여하여, 하나된 단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단체로서의 정보교류와 단체 의견 제시 및 기술 교류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이제 행운과 지혜의 미소를 띤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시작했던 지난 3년의 긴 터널이 이제 끝나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2023년에는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삶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2023년 새해에도 우리 금속제창 업계의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러한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순수 금속제창을 대변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결연한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사의 권익 신장과 금속제창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월간 WINDOOR’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WINDOOR’는 창호업계의 대표 언론사로서, 국내 창호산업 발전과 정보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산업 활성화와 기술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창호언론사로서의 본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