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OR FOCUS] 3G테크놀러지,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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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R FOCUS] 3G테크놀러지,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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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테크놀러지,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창호 하드웨어 분야 해외시장 개척 공로 인정

 

창호 하드웨어 전문기업 3G테크놀러지가 지난달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수출의 탑을 시상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올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3G테크놀러지는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동남아, 중국, 일본, 오세아니아 등 30여국의 해외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전략 제품인 L/S 하드웨어는 고급별장이나 호텔에 적용되며, 세계적 수준의 인지도와 품질을 갖춰 이목을 끈다.

3G테크놀러지 관계자는 “L/S 하드웨어의 경우 유럽기준보다 2배 높은 까다로운 품질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며, 15년의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중국 등의 유명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도 향후 독일 업체와 협력해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3G테크놀러지는 현재 다수의 국내 대기업 및 중견 창호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 및 이탈리아 메이저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계기로 고급시장으로의 수출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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