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WINDOOR가 조명한 ‘2022 창호업계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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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WINDOOR가 조명한 ‘2022 창호업계의 발걸음’
  • 차차웅
  • 승인 2022.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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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은 제품개발, 그리고 위기 극복 위한 행보들

원자재가격 폭등, 소비심리 악화, 건축시장 침체 등 각종 악재가 겹쳤던 올 한 해, ‘월간 WINDOOR’는 창호업계의 노력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과 더불어,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했다.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각 업체들의 제품개발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발걸음도 포착되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본지가 조명했던 제품, 그리고 눈길을 끌었던 장면들을 되짚어 본다.

1月
LX하우시스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 개관

사진제공: LX하우시스
사진제공: LX하우시스

 

코로나19 확산 이후 창호를 비롯한 인테리어 건축자재 업계의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시공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시공교육 훈련 시설을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연면적 3650m²(1104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 시공인력 교육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특히, 철거·설비·전기 등의 인테리어 기본 공사부터 창호·주방·욕실·바닥재·중문·도어·인조대리석 등 제품 관련 시공까지 15대 공종별 이론 강의장 및 실습장 등을 두루 갖췄으며, 실습장은 벽체·급수·배수는 물론, 규모에 있어서도 실제 인테리어 공사 현장 환경 및 조건을 동일하게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인테리어 시공인력 교육시설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합숙시설(30개 룸)을 갖춰 보다 집중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모든 교육과정에 대해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한다. 때문에 교육과정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月
다다도어
현관 중문 제품군 ‘이목집중’

사진제공: 다다도어
사진제공: 다다도어

 

다다도어가 선보이고 있는 다채로운 중문 제품군이 올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다도어가 공급하는 모든 제품의 설계·개발·제작·시공 등은 자체 공장에서 ‘ONESTOP’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다이렉트 서비스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반자동 시스템 유압힌지가 적용된 손끼임 방지 반자동 여닫이 도어, 유압식 스윙 폴딩 도어 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그중 손끼임 방지 반자동 여닫이 도어는 슬림한 디자인의 여닫이 도어로, 견고하고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반자동 유압힌지 하드웨어를 통해 구동 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구현했다.
유압식 스윙 폴딩 도어 역시 일반적인 힌지가 아닌 유압식 힌지를 적용한 고급 프리미엄 도어로 각광받는다. 오랜 하드웨어 제조 노하우가 투영되었음은 물론,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해 다다도어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시장의 인기를 끌고 있다.

2月
윈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6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 윈체
사진제공: 윈체

 

연초, 창호 전문기업 윈체(WINCHE)가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난 31년간 창호를 연구해 온 윈체는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라는 슬로건에 맞는 전문성과 기술력,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대기업 위주의 특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생산 공장과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을 받은 연구센터가 한곳에 있어 현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제품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부각된다. 뿐만 아니라, B2C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홈쇼핑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생산부터 시공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일원화 시스템과 1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3月
재현하늘창
2022년 ‘히든도어’ 업그레이드 출시

사진제공: 재현하늘창
사진제공: 재현하늘창

 

히든인테리어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진 올해,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히든도어’ 풀 세트를 시장에 내놓아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시공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인테리어시장의 핫 트렌드인 히든인테리어를 매우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기존 방식인 현장 가공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본사 가공 및 하드웨어 세트 포장 방식을 채택했으며, 히든도어 전용 ‘PVC 도어프레임’을 적용해 폭넓은 시공범위를 구현했다. 또한, ‘상부 매립형 도어클로저’는 조용하고 편리한 개폐기능을 갖게 하며, ‘3D 조절형경첩’은 힌지 돌출면이 없는 깨끗한 벽체를 완성한다. 아울러 GEZE사의 ‘데드락’을 적용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4月
현대L&C
온라인몰에서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 선보여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지난 봄, 현대L&C는 자사 온라인몰인 현대L&C몰(www.hyundailncmall.com)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를 선보여, 방문과 문틀을 교체 또는 리폼해 주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어와 문틀 제품의 리폼과 교체를 동시에 영위하는 업체가 흔치 않고, 제품 시공을 셀프로 할 경우 실측 및 주문 실수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 상품 기획·출시였다.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는 도어(방문) 교체와 문틀을 리폼해주는 ‘PKG(패키지)1’과 도어, 문틀을 모두 교체하는 ‘PKG(패키지)2’, 도어는 교체하고 문틀은 상황에 따라 리폼과 교체를 혼합시공할 수 있는 ‘PKG(패키지)3’까지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도어는 모두 ABS도어로 교체되며, 문틀 리폼에는 인테리어 필름이 활용된다.

6月
아존아시아
AL창호 차세대 단열재 Azo-Core™ ‘주목’

사진제공: 아존아시아
사진제공: 아존아시아

 

제로에너지건축시대가 도래하면서 커튼월과 알루미늄 창호의 단열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아존아시아의 Azo-Core™가 창호 단열 시장에서 새로운 대체재로 떠올랐다.
Azo-Core™는 High Density Polyurethane Foam Type 제품으로 기존의 Azon Thermal Barrier System 대비 알루미늄 창호 단열 층의 설계가 자유로워 설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단열 소재(Azon 0.12W/mK, PVC 0.17W/mK, Poly-amide 0.3W/mK) 대비, 0.03W/mK의 낮은 열전도율을 보이는 등 단열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때문에 시스템창호, 슬라이딩 창호, 도어 등 넓은 적용범위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이미 성공적인 검증을 마쳤다. 국내 창호 분야 선도 기업들 역시 Azo-Core™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완료했거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시장 확산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月
한글라스
그레이 색상 더블로이유리 3종 출시

사진제공: 한글라스
사진제공: 한글라스

 

한글라스가 올 하반기,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3종을 출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레이 색상은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건축물 외관의 심미적인 요소를 충족시켜, 상업용 건축물의 외장유리로 많이 선호되고 있다.
한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3종 ‘Real Grey Series’는 제품명과 같이 ‘진짜 그레이 색상’이라는 의미로, 색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유리의 투과와 반사 색상 모두 뉴트럴한 그레이 색상을 갖췄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Cool Grey 색상의 ‘SKG149II’, Classic Grey 색상의 ‘SKG144II’, Dark Grey 색상의 ‘SKG139II’ 등 3종을 출시해 건물 콘셉트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제품은 제로에너지건축 및 강화된 단열법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뛰어난 단열성능도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학교, 관공서, 대형 고층 건물 등에 적용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SKN154II’의 단열성능과 동일하다.

8月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자동환기창Pro’ 라이브 커머스 진행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최초로 개별 소비자에게 ‘자동환기창Pro’ 상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자동환기창 Pro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상품도 준비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휴그린 ‘자동환기창Pro’는 AI(인공지능) 스마트 센서가 측정한 실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한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는 고성능 3중 안심 필터시스템을 통과하며,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하고 각종 오염 물질을 차단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또한, 사용자가 셀프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와 함께 휴그린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홈페이지에 ‘디지털 쇼룸’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9月
예림임업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출시

사진제공: 예림임업
사진제공: 예림임업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 예림임업은 올 하반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유연함이 돋보이는 ‘라운드 스타일’에 적합한 신제품 ‘리안 아치도어’는 현재 유행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이국적인 연출이 가능한 아치형 타입의 중문이다. 또한,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유리 타공 디자인이 매력적인 ‘페블’ 타공도어와 깔끔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리너리한 모던 스타일에 어울리는 ‘그랑’ 타공도어는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예림임업은 ‘히든&슬림 스타일’에 맞춘 발포 및 가변형 슬림 문틀과, 벽면과 도어의 일체감을 담은 데코시트 신제품 ‘페인트 컬러시트’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우드&스트라이프 스타일’의 프리미엄 ABS도어 ‘하프’와 ‘플루트’, 글래스 도어 ‘베르너’, 리안200 시리즈 ‘간살 도어’는 물론, ‘펫도어’, ‘슈퍼슬림 미닫이’ 등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月
시안
뿌리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확인 취득

사진제공: 시안
사진제공: 시안

 

ACE WINDOW(에이스윈도우) 브랜드의 시안은 올해, 뿌리기업 확인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이하 소부장) 전문기업 확인을 취득하며, 품질 경쟁력과 인프라 확보, 성장 가능성 등을 입증했다.
특히, 뿌리기업 확인 취득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 근간이 되는 공정 기술을 가진 업체임을 인정받았으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 획득 과정에서는 국내 산업 기술 시장에서 소재와 부품, 장비를 생산하는 고유 기술을 가졌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시안은 제품 안정성을 유지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전개하는 한편, 별도의 금형실과 금형 관리 인원을 확보해 금형의 수정 및 2차 가공을 진행하고 있다.
두 확인서 취득 이후 시안은 추가적인 도약을 향한 단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밟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11月
KCC·KCC글라스·KCC실리콘
KS-QEI 9개 부문 1위 수상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KCC글라스·KCC실리콘이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건축자재 관련 9개 부문에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상 부문은 KCC가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텍스 천장재’, ‘그라스울 단열재’, ‘창호 세트’ 등 5개 부문, KCC글라스가 ‘PVC바닥재’, ‘저방사유리’, ‘데코레이션 필름’ 등 3개 부문, KCC실리콘은 ‘실란트(실리콘)’ 부문이다.
특히, KCC는 수성도료·유성도료 8년 연속, 석고텍스 천장재 6년 연속, 그라스울 단열재 4년 연속, 창호 2년 연속으로 각 부문에서 다년간 1위의 자리를 지켜, 명실공히 국내 건축자재 및 도료 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우수한 제품과 기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KCC글라스는 PVC바닥재 13년 연속, 저방사유리(코팅유리) 6년 연속, 데코레이션 필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으며, KCC실리콘의 건축용 실란트는 11년 연속 1위 수상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11月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홈씨씨 윈도우 5i’ 출시

사진제공: KCC글라스
사진제공: 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높은 단열성능에 가성비를 더한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5i(HomeCC WINDOW 5i)’를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5’의 단열성능은 유지하고 인테리어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주요 기능만을 적용해 기존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
특히, 국내 유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CC글라스가 직접 생산하는 더블로이유리 등 고단열 유리와 넓은 폭의 창틀 등으로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단열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은 개스킷 마감으로 디자인적 요소도 강화했다.
또한, 여밈대 부위의 기밀성능 강화를 위한 마감캡, 레일의 파손을 방지해 주는 L자형 스토퍼, 잠금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최신 부자재도 함께 적용되었다.

11月
남선알미늄
커튼월 양면 단열방화창 추가 개발 성공

사진제공: 남선알미늄
사진제공: 남선알미늄

 

SM그룹 남선알미늄이 내·외측 양면 방화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커튼월 고정창과 프로젝트창을 추가 개발해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남선알미늄은 지난 7월 국내 최초 양면 방화성능을 갖춘 알루미늄 방화 이중창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에 양면 방화 커튼월 고정창, 프로젝트창 개발까지 성공하며 방화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방화 커튼월 고정창과 프로젝트창은 방화 이중창과 마찬가지로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 테스트를 내·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 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커튼월 고정창의 경우 1.440W/㎡·K의 열관류율을 보였으며, 프로젝트창 역시 1.491W/㎡·K으로,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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