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청담르엘 재건축현장 ‘독일 프리미엄 창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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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청담르엘 재건축현장 ‘독일 프리미엄 창호 수주’
  • 월간 WINDOOR
  • 승인 2022.1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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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과 시공·품질관리 능력 인정받아
사진제공: 윈체
사진제공: 윈체

 

PVC 창호 전문업체 윈체가 ‘신반포 15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이어, ‘청담삼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한다.
해당 현장은 ESG 경영을 리드하는 선도기업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명 청담르엘) 공사로, 청담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청담래미안로이뷰(2014년 입주) 아파트 이후 처음이다.
여기에 윈체는 한강 조망성과 단열성을 중점으로 둔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고기능 제품인 사면 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창호를 투입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그동안 윈체가 우수한 시공능력과 품질 및 AS 등 다방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때문에 추후 강남권을 비롯한 재건축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주도 기대된다. 윈체는 기존에도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SK VIEW 등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와 시공을 진행해 신뢰도를 높여왔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B2C 부문(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실적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홈쇼핑 및 오프라인 영업 등 전 부문에서 계약 세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각종 이슈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윈체는 올해 B2C 부문에서 긍정적인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간 대기업 건설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 전문성을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건설사 수주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분들에게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윈체는 OCI 창호재 사업부 인수 후 건설사 특판 및 소비자 시판 사업에서 ‘윈체’라는 브랜드를 공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를 수입해 재건축 조합 및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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