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 예림임업이 경상북도 군위군과 협업해 경북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가정은 노후로 인한 싱크대의 파손과 부식 등 열악한 상태였으며,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현장에서 예림임업 임직원들은 쾌적한 부엌 공간을 위한 내부 청소·정리를 진행했으며, 예림 보드로 제작된 친환경 싱크대로 교체해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
예림 키친보드 ‘럭스(Lux)’가 적용된 싱크대는 E0 등급의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으로, E1 등급보다 유해물질 방출량이 3배 이상 낮아 안전하고 건강한 주방 환경을 구현한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림임업은 도어와 바닥재, 창호를 비롯해 키친까지 사업영역을 구축하며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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