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2회 MBC건축박람회’가 내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수도권 첫 건축박람회로,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2023년 새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전
망된다. 때문에 행사 전부터 국내·외 바이어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건축자재 및 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정보를 총망라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국내·외
우수한 기업들의 참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건축산업을 비롯한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 신청 및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02-780-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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