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양시스템 전문기업 ㈜준쉐이드(대표 박준익)가 누구나 손쉽게 기존 수동블라인드를 자동블라인드로 교체할 수 있는 가정용 셀프 설치 DIY 전동모터 ‘SMA25 DC – 1.2/24’를 선보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8mm 샤프트 전용 모터인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개발.제작되는 고성능 초소형 블라인드 모터다. 특히, 전기 배선이 필요 없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휴대폰 어댑터 5V USB 충전기로 손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수동으로 개폐 작동하던 롤스크린, 콤비블라인드, 트리플쉐이드 등을 자동 개폐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평이다.
아울러 ‘SMA25 DC – 1.2/24’는 배터리 잔량 부저음 알림기능, 모터 속도 변환 기능, 정전기 보완 필터 적용 등 사용 편의성 측면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리모컨, IoT, 음성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되며, 블라인드의 4단계 IP 설정을 통해 사용자가 위치를 지정해 제어할 수도 있다. 여러 창을 IP중간위치로 설정하면 동시에 일괄제어 및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국내 전파 인증(KC), CE, FCC, SRCC 인증 등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제품 구성은 ‘SMA25 DC – 1.2/24’ 본체 1개, 플러그엔드(DW03) 1개, 박스형 브라켓(중)(DZ01/DZ02) 2개, 박스형 브라켓(소)(DZ01-1/DZ02-1)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동블라인드의 원단이 말려 있는 긴 봉의 단면 크기가 38mm인 제품만 호환이 가능하다.
준쉐이드 관계자는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국내외 인증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준쉐이드는 해외에서 더욱 더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전동 차양 부문 최고의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준쉐이드의 ‘SMA25 DC – 1.2/24’와 ‘SMA35 DC – 3/30’은 배터리 잔량 확인 기능도 갖추고 있다. ELTEC 리모컨과 SMATEC DC모터 전용 기능이며, STOP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모터가 움직이고 배터리 잔량에 따른 위치에 원단이 멈춘다. 멈춤 위치는 배터리의 0~100% 까지의 잔량 백분율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준쉐이드는 올해들어 뛰어난 기능성과 효율성,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중 고효율 DC 모터 수신기는 별도의 SMPS 사용으로 12V~24V(30A) 용량을 그대로 출력한다. DC 모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리모컨 설정 시 부저음이 발생, 세팅확인이 용이하다는 점도 시장의 인기를 얻는 요소다.
노출형 블라인드 시스템 35mm 모터 해바라기 브라켓 어댑터도 준쉐이드의 주목할만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35mm 모터 노출형 블라인드 핀타입 시스템 대비 공제치수가 약 11mm 감소해 간편 시공과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준쉐이드는 리플 폴드형 케리어의 형상기억 커튼 긴축쇠 세트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압출가공된 레일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경사창 전동커튼 시스템 역시 시장의 관심을 받는 올해 신제품으로 손꼽힌다.
준쉐이드 관계자는 “준쉐이드는 풍부한 유통 경험과 기술 역량을 갖춘 전동차양 전문기업으로, 제품과 고객의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고품격 삶의 가치 창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준쉐이드는 전자식 제어와 무선 양방향 통신 기술이 융합되어 언제 어디서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전동커튼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최강의 강력한 힘과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 전동블라인드시스템,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전동 어닝 시스템, 건물 용도에 맞는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트롤 시스템 등을 주력으로 국내 전동차양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