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Asia 2022’ 8월 31일부터 9월 2일로 연기
상태바
‘R+T Asia 2022’ 8월 31일부터 9월 2일로 연기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7.20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선전으로 장소도 변경
사진제공: R+T ASIA
사진제공: R+T ASIA

 

당초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R+T Asia 2022’ 및 ‘HD+ Home Decoration Asia’ 무역 박람회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로 약 3개월 연기되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소도 상하이가 아닌 중국 선전의 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로 이전했다.

주최측은 선전에서 전시를 재개한다는 계획이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선전은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른 발전을 이뤄왔으며, 국제 무역의 핵심인 개방의 발전 개념을 고수해 왔다. 특히, 이 도시는 효과적인 전염병 예방 정책과 도시관리를 바탕으로 여타 도시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모든 행사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다자간 조율 및 소통을 바탕으로 일정을 연기해야 했다”며 “상하이의 전염병 상황과 정부의 현지 요구 사항에 따라 행사 장소도 이전했으며, 새로운 장소인 Shenzhen World Exhibition &Convention Cent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 단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지난 16회 동안 ‘R+T Asia’는 업계의 발전을 목격했으며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왔다.
다가오는 17회 ‘R+T Asia 2022’는 동양과 서양을 다시 연결하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면밀히 준비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에 걸쳐 ‘R+T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전문가가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체크포인트가 되었다”며 “주최자로서 우리는 안전한 환경에서 전체 부문의 발전에 기여해 이 중요한 행사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새롭게 일정이 변경된 ‘R+T Asia 2022’ 및 ‘HD+Home Decoration Asia 2022’ 무역 박람회가 모두가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행사가 다시 한번 업계를 한 곳에 모으고 대면 관계를 구축 및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