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가 지난달 고객 마케팅의 일환으로 신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카탈로그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 카탈로그는 도어의 개폐 방식에 따라 ‘턴앤틸트창(83mm)’, ‘틸트앤슬라이딩창(83mm)’, ‘리프트앤슬라이딩창(210mm)’, ‘프로젝트창(83mm)’ 등 총 6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특장점, 열관류율, 시공사례 등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PC,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카탈로그에 수록된 제품은 열관류율 평균 0.978~0.998W/㎡•K의 고효율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지역별 창 및 문 열관류율(공동주택 외)이 중부1지역 1.300W/㎡•K 이하, 중부2지역 1.500W/㎡•K 이하, 남부지역 1.800W/㎡•K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열효율성이 우수한 제품군으로 평가받는다. 창호의 열관류율은 창의 단위면적당 통과하는
열량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좋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하는 성능인 기밀성 역시 평균 0.00~0.22㎥/㎡h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중 고단열 AL 83 T/T 시스템창은 내구성,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 등 창호의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로 평가받는다. 또한, 고단열 AL 83 T/S 시스템창은 독자적인 알루미늄 프로파일 기술력과 과학적인 다격실 구조 설계를 통해 열손실을 최소화시킨 고단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고단열 AL 210 L/S 시스템창은 창틀과 창짝이 밀착되어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하고, 소음이나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고품질 표면 마감이 특징인 고단열 AL 83 아웃도어는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는 점이 부각된다.
공간시스템창호 관계자는 “단독주택, 빌라 등 다양한 시공사례와 용도별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신규 카탈로그를 온•오프라인 신규 고객 발굴과 고객 접점 확대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 생산기업이다.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에도 고급 주택 및 빌라에 다수 적용,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