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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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5.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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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과 간결한 디자인 ‘소비자 취향저격’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성능과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를 출시,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DS 75’는 알루미늄 소재가 가진 장점을 최대화하고 특유의 견고함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뛰어난 내구성과 기밀성능은 물론, 시스템도어의 기본성능인 수밀성, 단열성 등을 모두 충족한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유리를 선택해 여러 설계 옵션에 맞춰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공도 가능하다.
‘EDS 75’의 퍼포먼스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독일의 GU, Dr. Hahn, FSB 등 해외 유명 하드웨어 제조사의 프리미엄 자재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소재가 단열에 취약하다는 편견도 완전히 넘어섰다. 프레임 내부에 삽입된 단열재와 단열바가 별도의 공기층을 형성해 실내의 열기·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뛰어난 단열성을 보인다.
30년 이상 전통의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의 노하우가 적극 반영된 이 제품은 기밀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시스템창호의 주요 특징인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비드(유리 고정재)와 EPDM 가스켓(기밀재)은 유리를 틈 없이 잡아주어 시공품질을 향상시킨다. 특히, 낮은 문턱 옵션의 경우 창짝 하부에 부착된 특수 가스켓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프레임과 밀착도를 높인다. 때문에 소음은 물론 먼지, 틈새바람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아울러 ‘EDS 75’는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도어와 프레임을 합쳐 16.9cm(낮은 문턱 옵션일 경우 10.3cm) 두께의 슬림함을 자랑하며, 마운트 힌지와 배럴 힌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직선 형태로 절곡한 도어의 모서리는 다소 둔해 보이는 건축물의 외관마저 간결한 디자인으로 연출해 준다는 평이다.
핸들의 경우, 표면 텍스처와 소재를 다양화해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실버 등 3가지 옵션으로 제공하고 핸들의 그립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도어의 개폐동작을 단순화시키는 등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 디자인 역시 장점으로 부각된다.
‘EDS 75’가 가진 또 다른 특징은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스페셜 컬러를 포함해 29종에 이르는 프레임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능성을 가진 부자재를 공간 및 주변환경의 여건에 맞춰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유리의 경우 복층, 삼중유리는 물론 ‘SUPER 진공유리’ 선택도 가능하다. 이건창호의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된 ‘SUPER 진공유리’는 열관류율이 0.36W/m²K에 달하는 대표적인 단열유리로, 로이복층유리(1.76W/m²K) 대비 단열성능이 4배 이상 뛰어나다.
여기에 더해 창호나 커튼월 등 다양한 건축환경에 따라 이건창호의 다른 제품들과 결합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EDS 75’의 주 용도는 주거용 건축물의 현관문이나 테라스 도어이지만, 상업용 건축물의 메인 도어로도 사용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알루미늄 제품과 결합해 사용하면 모던한 비주얼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도어로의 기능도 수행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신제품 ‘EDS 75’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책임지는 도어의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하는 동시에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해 향후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분야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건창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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