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서울시와 저탄소 건물 확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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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서울시와 저탄소 건물 확산 업무협약 체결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4.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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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인증운영 노하우와 기술교육 지원
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임형준)가 지난달 29일 서울시와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저탄소 건물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저탄소 건물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관련 기관, 단열창호·리모델링 기업, 관련 협회 대표자들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한국판유리창호협회, 한국창호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등 관련 기관, LX하우시스, KCC, 현대L&C, 이건창호, PNS홈즈 등 단열창호 기업, 경동하우징, 쌍용건설, 아주디자인그룹 등 건물 리모델링 기업이 해당 업무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알리고 그간 추진한 서울시 사업의 효과를 공유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에너지 성능이 높은 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 기술교육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판유리창호협회 관계자는 “서울시 저탄소 건물 보급정책에 참여하게 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협회의 품질경영 및 인증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해당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저탄소건물지원센터’를 서소문청사 1동 1층에 위치한 기후에너지정보센터 공간 내 개소한다. 이곳에서는 서울시 사업을 포함해 타 기관 지원내용 등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사업 신청을 돕는 민원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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