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숲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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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숲 살리기 나선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3.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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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구 및 보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적극 전개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숲에 대한 인식 확대와 산림보전 및 산불 등으로 인한 산불피해 복구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2022년부터 시작하는 숲 살리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림복구 및 보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문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숲에서 찾아보려는 시도이다.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KCC는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숲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환경부 인증 제품 사용’, ‘등산 시 쓰레기 배출 자제 및 플로깅(Plogging) 활동’, ‘산불 예방’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림 보호 활동을 알리고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복구에 뜻을 같이 하는 고객들과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숲이 살아날 수 있도록 나무심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KCC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개되며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성공적인 전개를 위해, ‘우리가 숲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Tyler Rasch)의 인터뷰 내용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타일러는 이 영상에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응원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숲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명쾌하고 주관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현재의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숲을 회생시키는 것”이라며 “숲을 복구하고 보전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 복구와 보호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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