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하이엔드(High-End)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 고객 접점을 넓히며 비대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클렌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프리미엄 창호들과 차별화된 KCC만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홈페이지에는 클렌체 제품의 장점들이 효과적으로 부각되어 있다.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지녔다는 점은 물론, 알루미늄(AL 또는 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특징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렌체 홈페이지에서는 다중유리 시스템 단창 제품군인 M시리즈와 복층유리 시스템 이중창 제품군인 Z시리즈와 함께 주방용 시스템창호 등 옵션 제품군에 대한 정보도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제품 라인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브랜드의 스토리와 BI(Brand Identity)도 찾아볼 수 있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클렌체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빛과 공간을 면밀히 탐구한 건축가의 철학과 클렌체가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가 결합하게 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클렌체 전용 홈페이지는 메인 화면을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One Page Scroll; 한 번 아래로 스크롤할 때마다 한 페이지씩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현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별도의 조정이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KCC 관계자는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이야기 등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한눈에 보기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클렌체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클렌체의 완벽한 품질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함은 물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렌체는 지난해 말 공식 론칭한 KCC의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 단지 등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담아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창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KCC는 브랜드 론칭에 발맞춰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새로운 TV 광고도 선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연예계 탑 모델이자 여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김희선과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만남은, 모델의 품격과 매력이 온전히 광고에 녹아들어 클렌체의 ‘절제되고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드러나는 품격’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이다.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광고는 클렌체 홈페이지(klenz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