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성황리 개최
신기술, 신제품 총망라 ‘참관객 인산인해’
‘제 4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9월 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각종 건축 자재와 가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스템창호와 현관문을 비롯한 중문, 도어행거, 열차단 필름 등 창호 관련 제품의 홍보열기도 뜨거웠다.
박람회 전문기업인 동아전람 주최의 ‘제 4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의 SETEC에서 개최되었다.
건축 분야 및 가구·홈인테리어를 총망라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동아전람은 이번 ‘제 4회 건축·인테리어박람회’를 맞아 축적된 전시 노하우로 참가업체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장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이번 전시의 건축 관련 참가품목으로는 유리와 창호재를 비롯한 건축 내·외장재, 냉·난방기자재, 건축 방수·단열재, 급수·위생설비재, 전기설비재 및 건축 관련 사이트를 포함한 기타 건축 자재가 포함되었으며, 이밖에도 바닥재, 타일, 건축공구, 에너지기자재, 조명과 방범기자재 등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전시장을 알차게 메웠다.
아울러 가정·주방·사무용 가구와 인테리어소품, 가전과 주방·욕실용품 등 생활용품도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볼거리·소비거리를 충족시켰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제 4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이어 10월의 제 5회 박람회까지 수도권에서의 마지막 행사를 개최했다”며 “참가업체들의 활발한 홍보 활동이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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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창호 품목, 전시장 ‘북적북적’
이번 행사에는 창호업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중 레하우 한국총판 유로는 단열과 기밀, 차음이 뛰어난 독일의 레하우 제품을 체험 형태로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그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윈텍솔루션은 독일 aluplast GmbH사의 정통 U-PVC 시스템창호를 소개했고, 실크로드는 알우드 소재의 시스템창호를, 대동엘로이샤시는 친환경 PVC원료를 사용한 시스템창호를 홍보하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더베스트 역시 독일의 피마펜 시스템창호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고급 오리나무를 사용한 원목현관문도 전시해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관문을 출품한 또 다른 업체인 알프라임은 매립형 힌지와 도어클로저가 특징인 단열현관문 제품을 여럿 전시하며 홍보전을 펼쳤다.
중문 업체들도 다수 참가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늘품도어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스윙폴딩도어를 전시했으며 우와도어는 슬림형 알루미늄 중문을 전시해 각 부스는 제품을 열어보고 문의하는 참관객들로 넘쳐났다.
이밖에도 도어행거·옷걸이를 홍보한 대연과 열차단 필름 및 안전도어를 체험형으로 전시한 베스트포유가 창호와 관련한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한샘키친&바스’의 상담을 진행한 한샘의 부스에도 참관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