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창호협회 조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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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창호협회 조수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1.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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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호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뒤돌아보면 모두의 마음속 깊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깊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사회적인 거리두기로 인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보듬어야할 이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어려움은 극복해야할 대상일 따름이고, 미래에 오늘을 뒤돌아보면 우리 모두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과 다정한 이웃만 남을 것입니다.
창호인 여러분.
집값의 상승으로 인한 박탈감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창호인 모두는 국민에게 행복을 전달해야 하는 소명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신도시 개발을 향한 국민의 바람이 창호인의 역할로 국민 모두의 마음에 행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탄소중립은 인류에게 주어진 소명입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녹색의 지구는 창호인들에게 커다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노력하는 창호인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은 우리의 이웃과 후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미소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먼 훗날 후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창호인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마음속 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한국창호협회는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또한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 간의 기술 교류라는 소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창호인 모두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창호인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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