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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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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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월간 WINDOOR’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전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우리 금속제창 산업은 전과 너무 다른 변화와 어려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창호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땀 흘리신 모든 여러분들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도 우리 금속제창 업계의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우리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순수 금속제창호 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금속제창 업체의 현안을 논의했음은 물론,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실천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조달청, 에너지공단, 환경산업기술원, 산자부, 국토부 등의 정부기관과의 소통에 적극 참여하여, 하나된 단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단체로서의 정보교류와 단체 의견 제시 및 기술 교류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용맹하고, 날렵한 호랑이의 기개와 함께, 우리 모두 코로나19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라는 2가지 큰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금속제창 업계의 재도약을 달성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창호업계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에 협력하여, 마스크 대신 반가운 이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으리라 고대합니다.
이러한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순수 금속제창을 대변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결연한 사명감을 갖고, 회원사의 권익 신장과 금속제창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월간 WINDOOR’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월간 WINDOOR’는 창호업계의 대표 언론사로서, 국내 창호산업 발전과 정보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산업 활성화와 기술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창호언론사로서의 본 역할을 다해주시라 기대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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