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산업의 자바라 방충망이 국내 차양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간분리, 현관, 발코니, 강화도어용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일산업은 자바라 방충망의 원단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일부 저가 수입 원단 제품에 비해 품질의 수준과 납기 등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내구성, 편리성, 불연성, 플리티드 디자인, 수려한 외관, 내풍압성 등의 기능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일산업은 자바라 방충망에 사용되는 원단을 직접 직조하는 생산라인을 구축함은 물론 플리티드 공정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대리점 및 협력업체에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어요. 제품은 알루미늄 프레임, 폴리에스터 특수 원단, 나일론 소재 부품으로 구성되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공급됩니다. 폭은 3,000mm, 높이는 2,600mm까지 가능하고요, 용도는 현관문, 시스템창호, 일반 도어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제일산업의 방충망을 이용해, 자바라 방충망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를 지역별로 잘 구축하고 있지요”라고 강조했다.
제일산업의 자바라 방충망은 폴리에스터 특수융착사 사용으로 튼튼하며, 플리티드 타입으로 외관이 수려하다. 여기에 완전 수동 자바라로 사용이 간단하고 고장이 없다. 또한 방충망 접이 각도를 이용, 초속 8m 풍압에도 안전하다.
이와 함께 하단의 턱이 없어 출입 시 안전하며, 물건 이동 시에도 편리하다.
또한 양방향 체인의 사용으로 한짝 문 제작 가능 치수가 크고, 도어클로저가 있는 문에도 설치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방염 가공이 되어 있고, 원단이 해풍에 강하며 부식되지 않는다.
한편 제일산업은 방충망과 모헤어 관련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기술개발과 품질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 방충망 및 모헤어 관련 부문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