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고성능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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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고성능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중요성 강조
  • 월간 WINDOOR
  • 승인 2021.12.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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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글라스
사진제공: 한글라스

 

최근 폭염, 한파 등 기상여건 급변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글라스가 고성능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목을 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상승하며 폭염 특보가 이어졌고 가을이 완연해질 시기인 10월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례적인 빠른 추위로 전국이 얼어붙었다”며 “극심한 무더위와 추위가 지속될수록 냉난방비 전기료 부담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역시 고성능 로이유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 여름 재택근무로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해 에어컨 사용 시간이 늘어난 데다, 매서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고되는 올 겨울에도 보일러 가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창으로 손실되는 열은 고스란히 난방비로 가게 되기 때문에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창호의 대부분 면적을 차지하는 유리 부분에 고성능 로이유리를 적용해야 에너지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고성능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를 설치하면 여름철에는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차단해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장파장의 실내 난방열을 실내로 반사해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며 “우수한 단열성능을 기본으로, 더 악화될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고성능 유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상용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글라스는 지난 1984년부터 국내에서 로이유리를 생산하며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더한 고기능성 코팅유리를 개발하고 있다. 한글라스에서 개발한 더블로이유리는 단열성능과 태양열 차폐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파트 창에는 녹색 또는 투명한 색의 유리가 적용되는데 한글라스는 스카이블루 색상의 더블로이유리도 생산하고 있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며, 낮 시간에 내부 거주자의 사생활까지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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