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직영전시장 ‘갤러리Q’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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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직영전시장 ‘갤러리Q’ 리뉴얼
  • 월간 WINDOOR
  • 승인 2021.1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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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전용 공간 ‘DIY Lab’ 설치 ‘B2C 영업 강화’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지난달 15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직영전시장 ‘갤러리Q’의 지하 1층과 1층 공간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지하 1층에는 DIY제품 전용 전시 공간인 ‘DIY Lab’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1층에는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인 ‘칸스톤’ 전시 공간이 확장되었다.
지하 1층에 새로 마련된 ‘DIY Lab’에서는 보닥 타일의 인기패턴 30종을 비롯해 보닥 플레이트 14종, 쉬움 장판 4종, 쉬움 타일 10종 등 다양한 운영 제품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의 컬러 매칭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전시대가 설치되어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그중 보닥 타일은 현대L&C를 대표하는 DIY 제품으로, 주방, 욕실 등 기존 타일면에 붙어 있는 곳에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고자 할 때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여 시공할 수 있는 마감재다. 보닥 플레이트 역시 스티커 방식의 벽면 마감재로,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이나 유리, 타일 등 다양한 접촉면에 쉽고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1층에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재 ‘칸스톤’이 확대 전시되었다. 특히, 루나 화이트, 윈터 워킹, 블랙 스노우 등 소비자에게 인기있는 14개 패턴의 제품이 추가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 특판시장 점유율 1위인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뛰어난 내구성 및 친환경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방 상판으로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주방 벽체와 아트월, 전실 바닥 등으로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고급 숙박시설, 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L&C는 올 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쉬움장판을 판매한데 이어 전시장에 DIY 전용 공간 및 칸스톤 시판 제품을 설치하는 등 B2C 영업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DIY 인테리어 제품 개발, 시판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시행 등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Q’는 창호, 인테리어스톤, 바닥재 등 현대L&C의 주요 제품과 고급 수입 주방가구가 전시된 종합 전시장으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 층에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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