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프리미엄 바닥재 ‘지아소리잠’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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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프리미엄 바닥재 ‘지아소리잠’ 리뉴얼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1.10.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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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소음 저감 성능에 항균 기능과 천연소재 디자인까지
사진제공: LX하우시스
사진제공: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 ‘지아소리잠’은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4년 만에 리뉴얼되면서 기존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더해 새롭게 항균 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깊이감 있는 디자인이 대폭 추가되었다.
우선, 항균 처리로 위생성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아소리잠’은 실제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 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이로써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를 구현했다는 평이다.
또한, 이 제품은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 청소기 소음 및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 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실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맨슬래브(콘크리트 210mm 두께) 바닥 대비 경량바닥충격음을 19dB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10가지 패턴의 1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특히, 패턴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가까이 넓힌 ‘빅사이즈 디자인’과 디자인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아울러 나무 본연의 느낌을 살린 ‘내추럴 오크’, 트렌디한 스톤 패턴의 ‘소프트 포세린’ 등의 신규 컬러로 더욱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같은 공간에 두 가지 이상의 컬러나 패턴을 믹스 매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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