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안, ACE WINDOW 핸들 신제품 ‘소소리(SOSOR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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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안, ACE WINDOW 핸들 신제품 ‘소소리(SOSORI)’ 출시
  • 차차웅
  • 승인 2021.10.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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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감성만족, 대리점에는 차별성 부여
사진제공: 시안
사진제공: 시안

 

ACE WINDOW(에이스 윈도우) 브랜드의 (주)시안(대표 염성준, 이하 시안)이 지난달 신규 핸들 라인업 ‘소소리(SOSORI)’를 공개하고 대리점 홍보에 나섰다.
순우리말 ‘소소리’의 ‘높이 우뚝 솟은 모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제품은 간결한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해 심플함과 모던함을 살린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외곽 엣지에 라인을 살려 긴장감을 더하고 절제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컬러를 갖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러 종류의 창호 시트지 색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실버그레이 색상과 매트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시안 관계자는 “‘높이 우뚝 솟은 모양’이라는 소소리 핸들의 의미대로 각각의 색상에 맞춰 질감을 다르게 채용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 고객에게 높은 감성만족을 제공하고, 대리점은 다각화되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차별성을 갖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9월 한 달간 전격적인 대리점 홍보를 진행한 결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10월부터 대리점에 본격 공급해 실제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월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며 대리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하고 있는 시안은 인서트(Insert)용 모헤어 삽입제품으로 대리점의 편의성과 효율성, 경쟁력 확보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어 이번 핸들 신제품 출시를 통해 침체된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대리점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안 관계자는 “지난해 KOLAS 인정 이후 대리점에서 원하는 창호 등급제품의 성적서 발급 기간이 단축되어 민간 및 공공시장 수주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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