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였다.
리프트 슬라이딩(Lift & Slide) PVC 시스템창호 제품인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우수한 단열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특히, LX하우시스만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 다중격벽구조’ 설계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구현함은 물론, 창호 프레임 두께를 줄인 슬림한 디자인까지 동시에 확보했다.
실제, ‘유로시스템9(E9-PLS200)’의 창호 프레임 두께는 200mm로 기존 PVC 시스템창호 대비 두께를 5% 줄여 보다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으며, 단열성능은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사양(열관류율 0.861W/m²k) 기준을 충족한다.
LX하우시스는 이처럼 외부 냉기를 막아 열 손실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창틀 내부 구조 최적 설계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 다중격벽구조’ 기술을 지난 3월 특허청에 특허 출원(출원 번호: 10-2021-0033606) 한 바 있다.
아울러 ‘유로시스템9(E9-PLS200)’에는 세균 번식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핸들, 매립형 잠금장치, 메탈릭 마감 등 고기능성 부자재가 대거 적용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시스템창호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LX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상무는 “기존 시스템창호보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완성도를 높여 출시한 ‘유로시스템9(E9-PLS200)’ 제품을 고급 주택 및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으로 확대공급할 것”이라며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