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양산업협회, 판로개척 위한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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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차양산업협회, 판로개척 위한 업무제휴 체결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6.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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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회원사와 사업협력
사진제공: (사)한국차양산업협회
사진제공: (사)한국차양산업협회

 

(사)한국차양산업협회(회장 권오금, 이하 협회)가 지난 6월 2일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사 내에 위치한 협회 프라이블 공동전시장에서 회원사 3곳과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협회는 회원사 중 기술 특허나 인증서를 보유한 제품, 차별화 되는 신제품 등을 심사한 후 업무제휴를 맺고, 판로를 함께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협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한 업체는 수인터내셔널, 아카라 코리아, 승리블라인드 등 3개사다. 그중 수인터내셔널은 파빌리온과 에코망으로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파빌리온은 소재가 모두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져 옥상층에 설치 시 비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뛰어난 디자인과 차양기능 역시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수인터내셔널의 에코망은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실내 환기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으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아카라 코리아는 차양 및 홈스마트 IoT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확장 잠재력, 대형 고객사 확보 등을 통해 전동블라인드 및 커튼 분야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승리블라인드는 다양한 품목의 전동 및 수동블라인드와 홀딩도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름 방충망 신제품을 개발해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차양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협회는 향후 업무제휴를 체결한 3개 회원사와 함께 회원사간 판매, 전시회 참가 등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등의 지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회원사들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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