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LG지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 출시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G지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기존의 복잡했던 창호 제품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 3, 5, 7로 구분해 지난 2015년 최초 선보였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약 50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여주며,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항균 핸들, 개폐 시 창의 파손 혹은 변형을 방지해주는 창짝 스토퍼 등 다양한 부자재를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형 창호 ‘수퍼세이브7’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올 뉴(all-new)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시스템창호와 같은 고무패킹의 유리 고정 방식을 적용하고, 창문 모서리 부분의 흰색 이음선을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손잡이에는 LED 조명과 소리로 개폐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핸들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기본형 창호 ‘수퍼세이브5’와 보급형 창호 ‘수퍼세이브3’에는 벌레가 창틀의 물구멍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방충배수캡을 적용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특히, ‘수퍼세이브5’의 경우 창호 측면과 하부에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상무는 “리뉴얼된 수퍼세이브 시리즈 제품들은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충족함은 물론 사용 편의성, 디자인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향후 완벽한 품질의 제품 출시부터 시공, 사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