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셀프’ 페인트 신규 광고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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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으로 셀프’ 페인트 신규 광고 ‘이목집중’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6.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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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콜라보 ‘컬러와 댄스 퍼포먼스의 만남’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현대무용 댄스팀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를 KCC페인트 ‘숲으로 셀프’ 제품의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광고는 페인트 컬러와 댄스 퍼포먼스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페인트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이고 다이나믹한 영상은 물론, 강렬한 비트의 사운드를 선보여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호평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영상은 공개된 지 열흘 만에 조회수 235만회를 넘겼다.
KCC의 페인트 광고 ‘컬러 레인저스’ 편은 기존 페인트 광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페인트 컬러와 댄스 퍼포먼스라는 자칫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가지 요소를 과감히 믹스 매치 시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에서 6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관광공사의 광고에서 이날치가 부른 ‘범 내려온다’와 함께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댄스로 화제가 됐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콜라보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광고는 댄스와 퍼포먼스를 통해 인테리어 전문가용 프리미엄 페인트인 ‘숲으로 셀프’의 장점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다. 목재(Wood), 벽지(Wall paper), 타일(Tile), 철재(Metal) 등 각기 다른 소재와 공간의 선명한 컬러를 찾아주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KCC는 이번 광고를 통해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가 고객에게 좀 더 젊고 신선하며 주목받는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모델로 발탁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에게 안무 창작과 배경음악, 그리고 의상과 소품 등을 전적으로 일임해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가 매우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안무가 눈과 귀를 집중시킴은 물론, ‘숲으로 셀프’로 멋스럽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다.
KCC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볼거리 가득한 색다른 포맷으로 페인트 제품을 소개해보자는 의도를 갖고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인테리어를 할 때 ‘숲으로 셀프’ 페인트를 먼저 떠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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