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에코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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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으로 에코플러스’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1.05.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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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친환경성까지 잡았다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합리적인 가격의 인테리어용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에코 플러스’를 출시했다.
숲으로 에코플러스는 콘크리트, 몰탈, 석고보드 등으로 마감한 건물의 내부에 적용되는 페인트다. 특히, 보급형 페인트로 출시된 만큼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시 가격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만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성도 호평을 이끌어내는 요소다. 이 제품은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서를 취득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크게 낮췄고, 4대 중금속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성능 면에서도 기존에 도색되어 있는 색깔에 영향을 받지 않고 깔끔하게 새로운 색깔을 구현하는 정도인 은폐성은 물론, 도색할 부분이나 벽면에 있는 갈라짐에 영향을 적게 받는 정도인 크랙 저항성도 뛰어나다.
숲으로 에코플러스는 취급하기도 편리하다. 이전의 자사 보급형 페인트들이 18L 용량으로 출시된 것에 비해 이 제품은 15L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페인트통을 옮기고 사용할 때 가벼운 무게로 취급이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숲으로 에코플러스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페인트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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