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판유리協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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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판유리協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9.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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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協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3개 업체 신규획득···총 98곳으로 증가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이수곤, 이하 협회)가 단체표준인증위원회 의결(2018년 7월 27일)에 의해 지난달 27일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신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해당 단체표준을 획득한 업체는 경기도 고양시 (주)대산이앤지(대표 김선규), 전라북도 전주시 창성유리(대표 김종원), 충청북도 음성군 정안글라스텍(주)(대표 지석근) 등 3곳으로, 이로써 해당 인증업체 수는 2018년 8월 현재 총 98곳으로 증가했다. KSL 2003(복층유리) 인증업체가 353곳임을 감안하면 그중 27.8%가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의무사항으로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소비자의 단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본 복층유리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로 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을 나타낸다는 분석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에도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특정 지역 및 건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스주입 단열유리가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인증제도를 보다 발전시켜 인증업체에 대한 생산기술지원, 시장정보제공, 정기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해 가스주입 단열유리가 보다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2018년 협회 명칭 변경을 기념해 2018년 회원가입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12월 사이에 가입하는 창호업체는 가입비 및 2018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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