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에어룩스 홍학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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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에어룩스 홍학기 대표
  • 안규명
  • 승인 2021.03.16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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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몽골텐트 카바나, 클라루가제보 등
2기둥 파라솔 등 다양한 고품질 외부 차양 생산

 

에어룩스(대표 홍학기)는 대형 파라솔, 횡단보도 파라솔, 이동형 고급파라솔, 쌍둥이 파라솔, 황제몽골텐트, 카바나, 클라루가제보 등을 생산 공급한다.
최근 들어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력을 앞세워 일반 고객은 물론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되면서,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외부 차양 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홍학기 대표는 “에어룩스(AirLux)는 파라솔, 몽골텐트, 카바나, 클라루가제보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외부 차양 전문 기업입니다. 특히 파라솔 부문에서는 제품 안정성이 뛰어난 2기둥 파라솔을 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등록이 되어 있으며 관련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지요. 이러한 우리의 신제품 및 기술개발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토대가 되었지요”라고 말했다. 여기에 “황제몽골텐트, 카바나, 클라루가제보 등의 품질을 고급화시키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홍학기 대표는 알루미늄 압출공장에서 업무를 시작, 생산부터 품질관리 등의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생산기술 부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라인드 등의 차양재 알루미늄 전문회사 ㈜세명경금속을 설립했다.
홍학기 대표는 “㈜세명경금속은 2014년 설립 이후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어요. 특히 대만에서 수입되었던 블라인드 부품들을 개발하고 국산화하면서, 국내 블라인드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지요. 올해에도 블라인드 등의 차양업계와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지요”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파라솔 등의 외부 차양재 전문기업 에어룩스는 2019년 설립했는데요, 실질적인 연혁과 노하우는 상당하다고 자부합니다. 세명경금속은 알루미늄을 파라솔 등의 외부 차양재 생산업체에 공급하고 있었는데요, 거래처에서 자본 투자와 경영참여를 원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파라솔 생산 공급을 책임지는 에어룩스가 설립됩니다. 결국 기존거래처의 운영자와 업체의 많은 노하우가 그대로 축적된 에어룩스가 설립된 것이지요”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 2중 기둥 제품 특허
나라장터종합쇼핑몰 등재 등 시장영역 확대

이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에어룩스는 대형 파라솔 등의 외부 차양재 시장에서 탄탄한 영역을 구축했고, 품질과 기술력 부문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업계의 평가다.
특히 2기둥 대형파라솔은 국내 최초의 특허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차양막은 1단과 2단 제작이 가능해 용도별 적용이 우수하다.
여기에 동절기 수납용 꺾임장치가 탑재되고, 구조역학적 설계의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 살대를 사용한다. 특히 국내 최대 6N01 알루미늄 2중 살대를 적용했다. 또한 360도회전, 분체도장, 95% 자외선 차단, 유럽 CE인증 원단 채택 등의 강점과 동시에 2년의 A/S 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대 풍속 13m/sec에 견디는 견고함도 갖고 있다. 차양막의 원단은 다양한 색상 혼합이 가능해, 디자인요소가 뛰어나다. 규격은 가로 3.5m, 4m, 5m, 세로는 3.75m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최근 지방 자치 단체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는 횡단보도 파라솔도 인기상품 중에 하나다.
이동파라솔은 본사가 직접 제조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2중 프레임과 스테인리스가 적용되고, 자외선 차단과 방수 및 방오가 뛰어난 유럽원단을 사용한다. 세계 최초의 원단 분리형 디자인으로, 색상 선택이 자유롭고 조각 단위로 설치되어 보수가 편리하다. 관공서 휴양시설, 호텔 등에서 수요가 많다.
쌍둥이 파라솔은 디자인 특허로 개발된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더블 8각 파라솔이다.
몽골텐트와 글램핑은 눈, 폭우, 태풍에도 안전한 다기능 제품이다. 4개의 지붕 받침 살대 적용, 4면 및 2면 개방형 커튼식 공업용 레일 벽면, 벽면 출렁임 방지 중앙바 적용, 끈매듭 없는 4면 스냅식 체결장치, 코너 상하 보강부품 적용으로 견고함을 극대화했다. 야식당 및 바비큐장, 흡연장소, 행사매장 등에 최적의 제품이다.
실용신안 등록제품인 카바나는 수영장, 야외매장, 연회석, 바비큐장 등의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또한, 클라루가제보는 다양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공원, 놀이시설, 특수 야외시설 등에서 관심이 많다.
에어룩스는 이러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영업기반을 탄탄히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조달청의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재되어 시장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홍학기 대표는 “에어룩스는 원자재의 기술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영업은 나라장터종합쇼핑몰 등과 같이 다양한 공급선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본사 직접 영업부문도 있지만 지역별 거점 영업망을 구축,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갈 방침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즉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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