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PVC창호 신제품 ‘에코시리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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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PVC창호 신제품 ‘에코시리즈’ 인기
  • 차차웅
  • 승인 2021.01.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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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에너지 효율과 합리적인 가격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가장 큰 고민인 난방비 절감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난 만큼,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건창호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합리적인 가격,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PVC 신제품 ‘에코시리즈(ECO Series)’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세미시스템(Semi-System)으로 PVC일반창에서 시스템창의 핵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E7’, 디자인과 편의성, 생활 안전성까지 겸비한 ‘E5’,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E3’ 등 총 3개 라인 6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E7은 주로 고급 단독주택이나 최고급 아파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시스템창호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세미시스템(Semi-System)’창이다. 창을 닫았을 때 창틀과 창짝이 밀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Lift & Sliding)’ 방식을 통해 우수한 기밀성능을 구현, 실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하부 레일과 창틀 측면은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관을 완성했다. 또한, E5는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한 핸들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부자재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했다. 핸들은 창짝을 열고 닫을 때 손목의 피로도가 감소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창틀 배수구에 얇은 빗살형으로 디자인된 캡을 적용해 원활한 배수는 물론 배수홀을 통한 벌레 유입을 막았다.
아울러 E3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프레임 내부에 스틸 보강재를 설치해 강풍과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휨이나 뒤틀림에 대비했으며, 유리와 창틀의 결합 부위에 실리콘 마감 대신 고무 재질의 EPDM 가스켓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변색이나 곰팡이에 대한 걱정이 없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창호 이외에도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거나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보일러가 출시되는 등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여러 업계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이건창호가 출시한 ‘에코시리즈(ECO Series)’는 열전도율이 낮은 합성수지 소재를 활용해 탁월한 단열성을 보이며,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리모델링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부터 신축 주택 입주자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건창호의 ‘에코시리즈(ECO Series)’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한 이건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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