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피코리아 핵심 역량 ‘프로젝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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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코리아 핵심 역량 ‘프로젝트 사업’
  • 차차웅
  • 승인 2020.1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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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랜드마크를 돋보이게 하는 전동차양 기술력
사진제공: 솜피코리아(종로 포시즌즈호텔 로비)
사진제공: 솜피코리아(종로 포시즌즈호텔 로비)

 

프랑스 솜피의 한국지사 솜피코리아(대표 임광택)가 2020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솜피코리아는 다수의 프로젝트 사업(Project business)을 통해 국내에 전동차양 솔루션을 전파해 왔고, 다양한 랜드마크를 돋보이게 하는 주 요소로 전동차양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솜피코리아의 성장에는 다수의 프로젝트 사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993년 테헤란로 포스코센터(당시 포스코타워)를 시작으로, 삼성 서초타운(A·B·C동), 페럼타워, 삼성 엔지니어링 강일 사옥, 강남 GT타워, BIFC 부산, LH 진주사옥, 여의도 전경련회관(KFI Tower), LG U+ 용산사옥, 아모레퍼시픽 용산사옥 등 각종 오피스 건축물에 전동차양 솔루션을 공급하며 저변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호텔 신라, 여의도 콘래드(Conrad)호텔, 종로 포시즌즈(Four Seasons)호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Signiel)호텔, 부산 LCT 롯데호텔, 파크 하얏트(Park Hayatt) 부산 등 최고급 호텔 건축물에도 솜피코리아의 전동차양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여러 건축물의 가치를 더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솜피 본사(CLuses)와 독일 연구소는 차양장치 중앙제어 시스템(Animeo)의 에너지, 실내 환경(열, 빛, 온도), 그리고 안전(Safety) 등 사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으며, BMS 공급자인 슈나이더(Schneider), 지멘스(Simens) 등 글로벌 BMS 회사들과 국내 KT, LG U+ 등 통신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빌딩 오토메이션(Automation)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사업의 각 단계별 요구사항 반영을 위해 건축가, 건설사 등과도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 확대에 매진하고 있어 호평을 이끌어 낸다.
솜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젝트 시장에서 전동차양 적용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솜피코리아도 그에 비례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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