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수해지역에 벽지·바닥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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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수해지역에 벽지·바닥재 지원
  • 월간 WINDOOR
  • 승인 2020.10.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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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담양군에 총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와 관련 현대L&C는 지난달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담양군과 각각 제품 전달식을 갖고 총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제품들은 바닥재 ‘명가’와 벽지 ‘큐티에’ 등으로, 남원시와 담양군 관내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중 현대L&C의 바닥재 제품 ‘명가’는 국내 최초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발생량이 극히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 없고 쿠션감 등 질감도 뛰어난 안전한 바닥재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L&C는 최근 프리미엄 5종, 오리지널 2종 등 총 7종의 명가 신규 패턴을 추가하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패턴은 자연 콘셉트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겨냥해 우드와 스톤 계열의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대표 제품인 명가 프리미엄의 ‘트루 오크’, ‘솔리드 오크’ 등은 부드러운 컬러감과 실제 우드에 가까운 질감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또한, ‘큐티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 제품으로, 종이를 겹쳐 만들어 유해성이 없으며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기상 관측사상 유례없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의 생활터전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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