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환경차양협회, 신임 이사회 정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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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환경차양협회, 신임 이사회 정식출범
  • 차차웅
  • 승인 2020.10.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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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전원 서면동의 후 임원변경 등기 완료

(사)친환경차양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8월 3일 신임 이사진에 대한 등기를 완료하고, 제5기 이사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임시총회 자리에서 ‘실내차양제품 단체표준’ 개발과 제정에 주력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협회 회원사 중 실내차양 영역 인사들을 대거 이사진으로 선임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정기총회 개최가 불가능해지면서 신임 이사진의 등기 절차가 지연되었다. 결국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임 이사 취임과 관련해 회원사 전원에게 서면동의를 구했고 총 24명이 서면결의에 동의했다. 이후 2020년 8월 3일 임원변경 등기를 완료했다.
협회 제5기 이사회의 신임 이사진은 나물쉐이드 최승혁 대표(회장), 엘레강스쉐이드 현승철 대표(부회장), 솜피 임광택 대표(사무총장), 세창 김순정 대표(실내차양1분과장), 한국블라인드 송요민 대표(실내차양2분과장), 정문건장 박정희 이사(어닝분과장), 에코이지스 이희동 대표(EVB분과장), 태상E-FACTORY 한상목 대표(셔터&기타분과장), 쏠큐브 한미경 대표(유통분과장), 드림테크 장백기 대표(홍보분과장), 솜피 안민호 매니저(연구분과장) 등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임 이사회의 재임기간동안 활발한 참여·지원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차양산업계가 다방면에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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