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모션링크알앤디 유재덕 대표
상태바
VISIT. ㈜모션링크알앤디 유재덕 대표
  • 안규명
  • 승인 2020.07.20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양 전동 모터와 차양 종합 솔루션 공급
이탈리아 Nice, 독일 elero, 폴란드 Fibaro 3개 브랜드

 

㈜모션링크알앤디(대표 유재덕)는 전세계 전동차양 관련 프리미엄 제품군의 수입과 보급형 제품을 제조하고 각종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 공급 회사다. 이 회사의 유재덕 대표는 “2016년 설립된 우리 회사는 세계적 명품 차양 기업 ‘나이스(Nice)’ 그룹의 한국 총판입니다. 이탈리아 Nice(실내차양, 어닝용 모터 및 중앙제어 제품), Nice 자회사인 독일 elero(베네시안, 외부차양용 모터)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그 외 보급형 제품으로 실내차양, 어닝용 모터 및 커튼 모터, IoT 컨트롤러 및 각종 센서제어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Nice 자회사인 폴란드의 Fibaro 제품도 공급합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국내 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에서의 차양 및 중앙제어 시스템은 급격한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에너지세이브에서 차양이 갖고 있는 기능성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고요, 건축에서 차양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건축물은 스마트화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앙제어 솔루션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글로벌 브랜드 이태리의 Nice, 독일의 elero, 폴란드의 Fibaro 3개 브랜드는 국내 차양 및 중앙제어 솔루션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Nice 제품의 특징은 최첨단 전동차양 제어기술이 적용된 제품들로 이탈리아의 감성과 독일의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모터 제품군은 초 저소음(35dB), 속도 및 RPM 조절, 양방향 장애 감지, 설정이 바뀌지 않게 하는 메모리 Locking 기능, 상태표시 LED를 통해 모터의 설정상태와 장애내용을 설치된 상태에서 바로 확인하는 등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갖고 있다.
중앙제어 제품군은 인터넷(TCPIP)에 바로 직결되며(LON, KNX 등 별도 프로토콜이 필요 없음), 라디오 양방향 송수신 모듈이 있어 유무선 병행 결선 및 완전 무선 결선이 가능해 통신용 배관배선의 고비용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스마트폰 제어, 원격제어, 스케줄제어 등이 가능하고 이를 위한 웹 서버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다. 보급형 제품은 양방향 RF와 리모컨 Locking 기능으로 안정된 통신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IoT 적용 제품(실내차양 및 어닝용 모터; Mattina, 커튼용 모터; Shuttle-Home)으로 리모컨과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하고 30개 제품 이내의 소규모 홈 및 지역 제어가 가능한 브릿지 제품이 있으며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

Nice, elero, Fibaro 3개 명품 브랜드
고객서비스는 물론 기업간의 협력관계 중시

한편 모션링크알앤디의 유재덕 대표는 기업 컨설팅 및 IT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IBM에서 오랜 기간 근무를 해왔다. 이러한 IT와 솔루션의 경험으로, 2014년에는 차양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S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 회사의 유재덕 대표는 “IT와 솔루션 분야의 오랜 경험 속에서, 차양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2016년에는 차양 부문의 3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이탈리아의 Nice 그룹과 연이 닿았고, 이를 통한 국내 차양산업 그리고 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에 차양 관련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지요”라고 말했다. 즉 차양 모터와 중앙제어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Nice 그룹과 연계해 국내에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 명품 차양 제품과 솔루션은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실적을 쌓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중앙제어시스템이 포함된다. 여기에 호반건설 사옥, 서소문 씨티스퀘어, 한화 거제리조트, 현대자동차 고양스튜디오 중앙제어, 달성 군민체육관, 르네블로 by 워커힐, 포항공대 도서관 중앙제어, 하나은행 본관 피트니스센터 등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국책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를 활용한 전동차양 드라이버 제작을 진행했고, 구글AI와 아마존의 음성인식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전동차양 제어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션링크알앤디 유재덕 대표는 “우리 회사는 블라인드, 도어, 게이트, 셔터 등의 차양 모터는 물론 전동차양 솔루션과 중앙제어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품질, 고객과의 소통 그리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 늦게 진출한 만큼 고객과의 직접적인 응대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관련 산업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

사진제공: 모션링크알앤디
사진제공: 모션링크알앤디

 

이탈리아 Nice 그룹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
Nice, elero, Fibaro 3개 브랜드 포진

이탈리아의 Nice 그룹은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 회사다. 여기에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 솔루션과 IoT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그룹 내에는 이탈리아의 Nice, 독일의 elero, 폴란드의 Fibaro가 포진되어 있다. 블라인드, 도어, 게이트, 셔터 등에 사용되는 전동모터와 전동차양 종합 솔루션 전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탈리아 Nice 그룹의 3개 브랜드는 ㈜모션링크알앤디(대표 유재덕)를 통해 국내에 공급된다.

Nice
1993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과 스마트 홈 솔루션의 글로벌 강자다. 전 세계 2,300명 직원과 24개의 지사를 갖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14개의 생산공장과 13개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주거용과 상업용의 차양, 게이트, 셔터, 도어 등 각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유무선 제품들을 생산한다. 게이트, 셔터, 도어 등의 모터 시장에서 글로벌 No.1이다. 그룹 내에는 이탈리아의 Nice, 독일의 elero, 폴란드의 Fibaro 등 해당분야 유수의 글로벌 리더 회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Nice는 홈 오토메이션 분야 제품에 가장 앞서가는 테크놀로지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제품에 디자인적 가치를 적용한 회사로 이 분야 중요 국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elero
1964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설립,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았으며 전세계 400여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elero는 차양산업의 선구자로서, 셔터, 어닝, 베네시안 블라인드 제품군 전동화에 많은 세계적 기준을 만들어 왔다. 1984년 최초의 전자식 타이머, 1992년 연간 태양궤도를 따라 자동 동작하는 차양제어 시스템, 2009년 양방향 라디오 시스템, 2013년 스마트 폰 제어 등 혁신적이며 선도적 기술을 갖고 있다. 2011년 Nice그룹과 합병하여 기술통합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독일의 품질’을 모토로 하고 있다.

Fibaro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 솔루션과 IoT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 폴란드에 소재하며 전 세계 6개 대륙에 진출해 있다. 2018년 Nice 그룹에서 인수했으며 빌딩 자동화를 위한 각종 센서, 컨트롤러, 운영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 리모컨, 음성인식(쉬리,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을 통한 편리한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