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미도어가 선보이고 있는 미닫이와 여닫이 겸용 복합 3연동 도어 ‘프리도어’가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해 2월 특허(미닫이 여닫이 겸용 복합 도어-특허번호 제 10-1946873호)를 획득한 이 제품은 미닫이 개방 후 여닫이가 가능해 기존 3연동 도어 대비 넓은 개방면적을 구현한다. 문틀 넓이 1200mm 기준 일반 3연동 도어는 730mm가 개방되지만 ‘프리도어’는 무려 1030mm가 개방 가능하다. 때문에 큰 물건이 들어올 때도 문짝을 탈부착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하부 문턱(레일)이 없어 이동이 자유롭고 문짝 사이 틈새를 없애 기밀성과 단열성 역시 극대화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프리도어’의 장점이다. ‘화이트’, ‘화이트+하단 막힘’, ‘블랙’, ‘블랙+하단 막힘’, ‘블랙+프레임’ 등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성진미도어 관계자는 “성진미도어의 모든 제품은 현대적 미와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며 “향후에도 고객 여러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려한 제품을 생산해 최고의 디자인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진미도어는 10여년 간 중문을 제조하며, 충청권 위주로 소비자 직거래 영업을 진행해 왔다. 30여개의 특허 및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미닫이 여닫이 겸용 연동도어 및 이를 위한 연결구에 대한 특허(특허번호 제 10-2062223호)를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전국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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