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신규 패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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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신규 패턴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5.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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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우드’ 사실적 목질 재현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의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
지난해 고급스런 느낌의 ‘보닥’ 뉴 매테리얼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인테리어 필름 시장을 선도해온 현대L&C는 올해 ‘오리진 우드’ 패턴군을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의 ‘오리진 우드’ 패턴군은 유·무광이 혼재된 특수코팅 처리 및 딥엠보스 적용으로 보다 사실적인 목질을 재현했다. 현대L&C는 지난해 리얼 패브릭, UMI 등 다양한 신소재 패턴을 출시하면서 슈퍼매트, 페인트 우드 등 주거공간을 겨냥한 단색 제품 확충에 무게를 두었다면, 올해는 ‘지속가능한 자연주의’라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우드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한 고급 우드 패턴을 앞세워 상공간 및 고급 주거공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점착면에 수성점착제를 적용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덕분에 올해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까지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인증’, 환경부 ‘실내’마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준하는 방염성능까지 확보한 현대L&C ‘보닥’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과 같은 인테리어 필름은 전문 인력을 통해 시공을 진행하는 제품이나, 패턴의 다양성 및 쉬운 시공으로 인해 테이블 리폼, 아트월 식 포인트 시공 등 개인이 직접 활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DIY 제품 못지않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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