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가올, 독일 ALULUX 롤러셔터 적용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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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가올, 독일 ALULUX 롤러셔터 적용확대
  • 차차웅
  • 승인 2020.04.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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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절감효과에 뛰어난 방범성능까지
사진제공: 다가올
사진제공: 다가올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다가올(이하 다가올)이 고품질·고효율 롤러셔터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가올이 선보이고 있는 독일 ALULUX사의 롤러셔터는 여름철 뜨거운 태양빛을 차단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차가운 외부 공기를 막아 난방비도 줄여주는 효과를 갖는다. 특히, 유리의 표면온도와 표면 주변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되는 결로를 예방하고 단열성능을 최대 45% 개선한다. 또한, 태양 높이에 따라 오픈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과 자외선으로부터 실내를 보호하고, 비·우박·태풍 등 악천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창호의 손상도 막아준다.
뛰어난 방범기능과 사생활 보호기능 역시 다가올 롤러셔터의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롤러셔터의 고정축과 강력한 커튼이 보완기능을 강화시키며, 자유로운 개폐를 통해 외부 시선으로부터의 방해를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10데시벨의 외부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점, 원격 리모컨 조절 기능으로 실내 어디서든 각각의 롤러셔터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요소이다.
또한, 헤드 크기를 기존 롤러셔터 대비 40~50% 축소시킨 ALULUX사의 Qompact 제품은 매력적인 외관과, 미국 허리케인 테스트를 통과한 세계 최고의 내풍압성능을 갖고 있다. 실제 테스트에서 330km/h의 풍력을 견뎠으며, 초강력 압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제작되어 제주도, 바닷가 등 태풍 피해가 잦은 지역에 설치가 적합하다. 특히, Qompact 제품은 일반 셔터보다 방범성이 우수해 은행, 귀금속 상점 등 높은 보안성을 요하는 상업용 건물에 설치할 경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충격 테스트에서 82번의 펀치, 80번의 슬레지해머 충격을 견디는 등 일반 셔터보다 27배 강한 방범성을 보이기도 했다. 다가올 관계자는 “단열성능을 갖춘 독일 ALULUX 롤러셔터를 설치하면 냉방 에너지의 약 50%, 난방에너지 약 30% 절감이 가능해 건물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다가올은 오랜 역사를 가진 독일 ALULUX의 까다로운 정식 교육을 받고 국내에서 독일 매뉴얼 기준으로, 독일에서 들여온 설비와 함께 맞춤 제작 구조를 갖추고 있다(모든 원자재 100% 독일제조)”고 전했다.
한편, 다가올은 창호에 관한 모든 정보가 갖춰져 있는 다가올 창호 박물관, 창호 아카데미, 창호 까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창호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창호에 대한 무료교육, 정보교류를 전개, 건축에 관심이 많거나 건축을 준비중인 건축추, 건축학과 학생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올 관계자는 “다가올은 안전한 보금자리, 쾌적한 주거환경,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단열, 차양, 방범, 기밀, 환기에 적합한 컨설팅 및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과 건축물 에너지세이빙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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