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세계 최대 상업용 전시회 ‘유로샵 2020’ 참가
상태바
LG하우시스, 세계 최대 상업용 전시회 ‘유로샵 2020’ 참가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3.09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사진제공: LG하우시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로샵 2020(Euroshop 2020)’에 참가해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력과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유로샵(Euroshop)’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전시회로, 상업용 인테리어 자재, 가구, 소품 등을 취급하는 전세계 유명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최신 리테일 트렌드와 미래 기술 방향을 엿볼 수 있어 지난 2017년에는 61개국에서 2368개사가 참가해 11만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테리어스톤, 인테리어필름, 타일 바닥재 등 친환경성을 강화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들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통해 자사가 내세우고 있는 친환경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LG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 LG지인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우드, 스톤, 헤링본 등 다양한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타일 바닥재 제품들도 선보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축자재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최신 리테일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자재와 친환경 기술력으로 주거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상업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