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에 베카 프리미엄 창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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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에 베카 프리미엄 창호 적용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2.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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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거 트렌트 구현하는 친환경성 ‘눈길’
사진제공: 윈체
사진제공: 윈체

 

윈체는 수입·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베카(VEKA)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Next Raemian Life’를 구현한 공간으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성능이 적용되었다.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테마로 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Raemian HomeLab Green Life)관’에 프리미엄 창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윈체는 수입·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베카(VEKA)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Next Raemian Life’를 구현한 공간으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성능이 적용되었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높은 친환경성으로 저에너지 주택, 재건축, 신축 건물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 적합한 베카의 ‘Softline ISS 190’이다. 특히, 3중 유리를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단열성을 갖고 있으며, 유럽 기준으로 100% 재생이 가능하고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자재가 그대로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접합유리가 들어간 유리 난간대를 설치해 투명한 유리를 통해 조망권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거실 창 또는 베란다 창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로 된 난간대를 설치하게 되어있으나 철제난간대 설치 시 밖을 바라볼 때 시야가 거슬리고 아파트의 외관을 해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유리난간대에 들어간 접합유리는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접합필름(PVB, Polyvinyl Butyral)을 넣어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자동차 앞 유리처럼 유리 파손 시 파편이 되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어 안전하다. 실제로 국가 공인기관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동하중 및 정하중재하시험을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Softline ISS 190’은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해 밀고 닫는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잠금 시 하드웨어가 문틀과 문짝을 밀착시켜, 단열과 기밀성능을 높인다. 또한, 중간 가로바를 적용하면 입면분할이 가능해 하부 안전유리 적용 시 넓은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안전성이 높아 아파트 고층에도 적합하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프리미엄 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진행했다”며, “윈체는 앞으로도 초고단열성,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친환경’이라는 미래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카는 PVC창호를 개발한 세계 최대 시스템창호 기업으로, 독일의 앞선 창호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베카의 시스템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과 국내에서는 간과하는 광택도, 내오염, 충격강도, 용접강도 등에서도 월등한 수치를 보인다. 또한, 창호업계에서 권위 있는 독일 아이에프티 로젠하임(IFT Rosenheim) 창호 시험 규격을 통과해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까다로운 독일의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해외 원자재를 그대로 사용해 친환경성과 뛰어난 제품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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