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드’ 2월 26일부터 5일간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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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빌드’ 2월 26일부터 5일간 킨텍스서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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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1000개사 참가’
사진제공: 코리아빌드 사무국
사진제공: 코리아빌드 사무국

 

대한민국 대표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2020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 관련 기업 1000개사가 참가해 32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면적은 7만476㎡에 달한다. 특히, 국내 유일의 UFI 인증(국제회계법인으로부터 최근 3년간의 해외 참가기업, 해외 바이어 수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시회에만 부여되는 것) 전시회인 만큼 세계 건축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관, 건축·건설·인테리어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5개의 전시회, 전문 콘퍼런스를 모두 아우른다.
그중 건설·건축 산업 최신 이슈를 반영한 특별관이 이목을 끈다. 건설 산업 부문 B2B 종합 플랫폼 ‘대한민국 건설산업특별관’에서는 토목, 건설산업 관련 장비, 자재, 공법, 시스템을 총망라한다. 건설산업 기업체부터 정부기관 발주처, 건설유관 협단체, 학회 및 연구단체까지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국내 건설 시장의 전문화와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와 세계 제로에너지건축 시장 규모 확대에 발맞춰 ‘제로에너지건축 특별관’도 마련된다. 고단열, 고기밀 창호와 유리, 단열문 등 고성능 기자재부터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기술까지 다양하고 혁신적인 단열·기밀 기술, 공법, 자재를 선보일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와 기업의 정책·기술 전문 세미나 ‘빌드 테크 컨퍼런스’, 국내외 건축·공간 디자인 트렌드를 전하는 ‘빌드 디자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업계 전문가를 비롯한 산업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코리아빌드의 입장료는 1만원으로,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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